밀양시, ‘인구소멸 고위험’…소멸위험지수 전국 55위

송현준 2024. 9. 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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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밀양시가 '인구 소멸 고위험 단계'에 포함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밀양의 소멸 위험지수는 0.189로, 전국 114개 소멸 위험 자치단체 중 55번째로 기록됐습니다.

지난달 밀양시 총인구수는 10만 945명으로 지난해보다 천3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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