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개 시·군 산후조리원 없어”

서윤덕 2024. 9. 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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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시군 대부분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남원과 정읍을 비롯한 11개 시군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습니다.

또 지난해 말 기준 전북의 산후조리원은 9곳으로, 9개 도(道)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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