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잡은 한화 김경문 감독 “6이닝 무실점 합작한 불펜들 칭찬하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문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9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비록 5강 탈락은 확정됐지만 만원 관중이 들어찬 올시즌 마지막 잠실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선발 투수가 일찍 내려간 가운데 6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불펜 투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경문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9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4-2 승리를 거뒀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비록 5강 탈락은 확정됐지만 만원 관중이 들어찬 올시즌 마지막 잠실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선발 투수가 일찍 내려간 가운데 6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불펜 투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 조동욱이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이민우와 박상원, 한승혁, 주현상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이민우와 박상원은 2이닝씩, 한승혁과 주현상은 1이닝씩을 각각 책임졌다.
김경문 감독은 "3루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신 팬들의 응원에도 감사드린다. 원정 경기를 모두 마쳤는데 남은 홈 경기를 통해 시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잔여경기 각오를 밝혔다. 한화는 홈에서 올시즌 마지막 3경기를 치른다.(사진=김경문/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고는 아니었지만..‘산신령’들 다 떠나도 콜로라도 지켜온 터줏대감, Adios 블랙몬[슬로우볼]
- 6G 남았는데 벌써 최다패 타이..역사적인 ‘최악 시즌’ 보내고 있는 화이트삭스[슬로우볼]
- 검증된 ‘안타 제조기’였는데..부상+부진 최악시즌 보낸 비셋, 내년 반등할까[슬로우볼]
- 한 때는 역대 최고였는데..전성기 지나 이제 몰락의 길로 향하는 킴브렐[슬로우볼]
- 한결같이 ‘지금’도 ‘유리몸’인 글래스노우..다저스의 거액 투자, 과연 옳았을까[슬로우볼]
- 가장 정교한 타자였는데..반등 없었던 맥닐, ‘왕년 타격왕’ 몰락 시작?[슬로우볼]
- 올해 더 빛날 것 같았지만..비상 아닌 퇴보한 ‘특급 유망주의 팀’ 신시내티[슬로우볼]
- 전성기 강렬했지만..이겨내지 못한 부상, 결국 마운드 내려오는 ‘유리몸’ 팩스턴[슬로우볼]
- 지난 4년에 질려 헐값에 팔았는데..‘트리플크라운+사이영상 유력’ 세일, 또 트레이드에 우는
- 오타니도 못한 기록? 시즌 주인공은 아니지만..올해도 변함없는 ‘꾸준함의 화신’ 라미레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