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채리나 헤드 수비, 사오리 막았다

이기은 기자 2024. 9. 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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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채리나 몸 날린 수비가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든든한 수비를 담당하는 맏언니, 채리나 역량이 돋보였다.

채리나는 엄청난 속공을 머리로 직접 막았다.

몸을 아끼지 않는 채리나의 헌신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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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채리나 몸 날린 수비가 눈길을 모았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결승진출전 탑걸, 월드클라쓰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위협적인 사오리 슈팅과 패스가 탑걸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든든한 수비를 담당하는 맏언니, 채리나 역량이 돋보였다.

채리나는 엄청난 속공을 머리로 직접 막았다. 헤드 수비였다. 이를 지켜본 감독들은 “난 저거 그냥 피할 것 같은데. 리나,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채리나의 헌신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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