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에서 참 잘 살았다.."이효리 만세" 주민들도 숭배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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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를 앞두고 주민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25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만세'라고 적힌 케이크를 공개했다.
빵집에서는 '이효리 만세'라고 적힌 케이크를 선물했고, 이효리는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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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를 앞두고 주민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25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만세’라고 적힌 케이크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 빵집을 방문했다. 빵집에서는 ‘이효리 만세’라고 적힌 케이크를 선물했고, 이효리는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제주도에서 이효리가 얼마나 잘 살았는지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이효리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해당 주택은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이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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