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창호 공장 화재로 직원들 대피…2시간만에 진화
홍현기 2024. 9.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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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28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창호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층짜리 공장 건물이 탔고 직원 8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 42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장 천장 부분에서 불길이 일고 있어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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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5일 오후 6시 28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창호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층짜리 공장 건물이 탔고 직원 8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 42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장 천장 부분에서 불길이 일고 있어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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