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야 돼” 이진욱, ‘171.8cm’ 신혜선 의식해 까치발→합판 요청까지 (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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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신혜선 키를 의식했다.
영상에는 '나의 해리에게' 주연을 맡은 이진욱과 신혜선이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신혜선이 맡은 '은호' 캐릭터 포스터 촬영을 하던 중 이진욱은 발을 들어올리며 "더 커야 돼"라고 말했다.
하지만 포토 그래퍼는 "너무 크다"라고 했고, 이진욱은 다시 합판에서 내려와 포스터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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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이진욱이 신혜선 키를 의식했다.
지난 24일 BH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만의 핸썸스완 당신을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나의 해리에게’ 주연을 맡은 이진욱과 신혜선이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던 중 이진욱은 오랜만의 로맨스 장르에 민망해했고, 신혜선은 “밝은 거 알러지 있다”라고 웃었다.
이어 신혜선이 맡은 ‘은호’ 캐릭터 포스터 촬영을 하던 중 이진욱은 발을 들어올리며 “더 커야 돼”라고 말했다. 신혜선이 171.8cm로 키 차이가 얼마나지 않아 이를 의식했던 것.
신혜선은 “제가 굽힐게요. 선배님 (그대로) 서 있어라”라며 서둘러 다리를 굽혀 키를 낮췄다. 불편할까 서로 배려하는 두 사람. 이때 이진욱은 스태프를 향해 합판을 달라고 요청했고, 그대로 밟고 올라섰다. 그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걸?”이라며 10cm 합판을 더해 키가 197cm이 된 점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포토 그래퍼는 “너무 크다”라고 했고, 이진욱은 다시 합판에서 내려와 포스터 촬영을 마무리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B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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