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철저한 관리법 "NO 야식 지나치게 힘들지 않아, 습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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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남다른 자기 관리를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뇌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10년째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최형진 교수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힘들긴 하지만 식사 시간 이후 안 먹다 보니까 (식욕 억제가) 지나치게 힘들진 않다"며 "오히려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 먹고 싶지만 참고 내일 아침을 맛있게 먹자다. 습관 같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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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남다른 자기 관리를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뇌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10년째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최형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형진 교수는 쾌락적 식욕이 주는 위험성을 얘기했다.
조세호가 공감하자 최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짭짤한 게 땡긴다 이건 에너지와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식욕 때문에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말이다. 저도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참 쉽진 않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에 대해 "대단한 분이다. 어느 날 저녁에 전화를 하면 '오늘은 닭 가슴살이랑 샐러드 먹고 마무리'라고 한다.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힘들긴 하지만 식사 시간 이후 안 먹다 보니까 (식욕 억제가) 지나치게 힘들진 않다"며 "오히려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 먹고 싶지만 참고 내일 아침을 맛있게 먹자다. 습관 같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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