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앞에서 '끝내기 삼중살'…2년 만의 가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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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환상적인 끝내기 삼중살, 트리플 플레이로 LA 다저스를 꺾고,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극적인 승리와 함께 2년 만의 가을 야구를 확정했고, 서부 지구 선두 다저스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혀 다섯 경기를 남기고 역전 우승까지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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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환상적인 끝내기 삼중살, 트리플 플레이로 LA 다저스를 꺾고,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4대 1로 앞선 9회 말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수아레즈가 흔들리면서 1점을 내줬고, 노아웃 1, 2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타석에는 다저스 9번 타자 로하스지만, 바로 다음 타자로 무시무시한 오타니가 대기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환상적인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로하스의 빠른 타구를 잡은 3루수 마차도가 3루를 먼저 찍고 2루에 송구해 1루 주자 아웃.
이어서 1루에서 타자 주자까지 잡아내면서 '끝내기 삼중살'이 완성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극적인 승리와 함께 2년 만의 가을 야구를 확정했고, 서부 지구 선두 다저스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혀 다섯 경기를 남기고 역전 우승까지 노리게 됐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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