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치마 입고 "오물 다 줄게" 노래하며 춤추는 김여정…누리꾼들 빵 터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영상은 한 유튜버가 딥페이크(AI로 만든 진짜 같은 가짜 콘텐츠)로 만든 영상물로 밝혀졌다.
유튜버 '화성인 릴도지'는 한달 전 딥페이크를 활용해 제작한 '김여정-줄게'라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신곡 '줄게'를 패러디한 것으로, 김 부부장이 조현아가 착용했던 무대 의상을 입고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영상은 한 유튜버가 딥페이크(AI로 만든 진짜 같은 가짜 콘텐츠)로 만든 영상물로 밝혀졌다.
유튜버 '화성인 릴도지'는 한달 전 딥페이크를 활용해 제작한 '김여정-줄게'라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신곡 '줄게'를 패러디한 것으로, 김 부부장이 조현아가 착용했던 무대 의상을 입고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 부부장 뒤에서는 북한 군인들이 칼군무를 하고 있다.
노래에는 '줄게 줄게 오물 다 줄게', '내 남은 쓰레길 남녘에', '욕심 많은 수령을 원해', '남녘 땅보다 오물이 좋더라'라는 등 북한의 최근 오물풍선을 풍자하는 가사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과 감탄 그 자체", "트롯 데뷔 가자", "세계적으로 히트 치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루게릭 요양병원 끝내 못 보고…23년 투병 끝에 떠난 박승일
- "김가루가 용변으로 와전 돼"…학부모 앞에 무릎 꿇은 유치원교사
- "백종원의 빽다방서 어떻게 이런 일이"…쉐이크 음료서 나온 이물질 정체
- "97일간 강제로"…성전환 수술 기다리던 남성에 병원 의료진이 한 짓
- "여친 살아있나요" 중상입은 뺑소니 피해자 눈물…마세라티 운전자 추적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