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보궐 선대위 추가인선"…국힘 "야당 선심성 공약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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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0·16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다섯 분의 상임선대위원장께서 10·16 재·보궐선거를 국민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만들기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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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0·16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총괄지원단은 25일 영광군과 강화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5명을 추가로 인선했다.
김성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영광군 출신 대전 서구갑 초선 장종태 국회의원, 광주 동남갑 정진욱(원내대표 비서실장) 국회의원, 광주 서구갑 초선 조인철 국회의원을 영광군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강화군 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 김포시갑 재선 김주영 국회의원, 경기 김포시을 재선 박상혁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섯 분의 상임선대위원장께서 10·16 재·보궐선거를 국민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만들기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의힘은 야권을 향해 "현금 살포 정책이 아닌,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라"고 날을 세웠다.
김윤형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영광과 곡성을 방문해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재원 마련 방안이 없다는 것"이라며 "결국 중앙정부의 예산이 투입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민혈세로 생색내겠다는 선언과 다를 바 없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나라 곳간 상태와 미래는 외면한 채 실현 불가능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야당의 무책임한 행태가 한심하다"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선심성 '재정 파탄 정책'이 아니라, 지역 맞춤형 공약과 지자체 스스로가 경쟁력을 갖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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