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리뷰
■ 야, 국감증인에 김건희 여사 채택…여, 퇴장
김건희 여사가 포함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이 오늘 야당 단독으로 채택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등 야당의 증인 채택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 OECD, 올해 한국성장률 2.6 → 2.5%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 발표치 2.6%에서 2.5%로 0.1%포인트 하향했습니다. 내년 성장률은 2.2%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 "학폭 당했다" 11년 만에 최고…성폭력도 최대
학교폭력 근절 대책에도 불구하고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학생 비율이 11년 만에 2%대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딥페이크 등과 관련해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답변도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 '명품가방' 다시 검찰로…내일 검찰총장 보고
두 번의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자 검찰은 고심에 빠졌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내일 심우정 검찰총장을 만납니다.
■ 레바논, 이스라엘 수도 향해 미사일 첫 발사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현지시간 24일 이스라엘의 수도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발사된 미사일을 탐지해 방공시스템을 가동해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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