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이근배 의대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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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제22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이근배 의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전남대는 제22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이근배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대는 이날 오전 후보 4명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를 치렀지만 후보 4명 중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어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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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제22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이근배 의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전남대는 제22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이근배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선거에서 이근배 교수는 투표자 수 7190명 가운데 환산득표수 768표를 얻어 1순위를 차지했다.
2순위는 579표를 얻은 송진규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다.
전남대는 이날 오전 후보 4명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를 치렀지만 후보 4명 중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어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두 후보자는 전남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논문 및 연구 윤리에 대한 검증, 교육부의 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 검증 등을 거친 뒤, 대통령이 최종 1명을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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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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