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더하는 예술 향기…올해도 동서문학상 공모

기자 2024. 9. 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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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공모 기간 중에 문학캠프를 열어 참가자들의 문학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창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따라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삶의 향기를 더하고 소비자한테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서식품은 2년에 한번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인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개최하고 실력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오는 10월1일까지 자유 주제로 시·소설·수필·아동문학(동화·동시) 등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받는다.

동서문학상 공모 기간에는 글쓰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명 작가가 글쓰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클래스, 온라인 일대일 글쓰기 지도를 받는 멘토링 게시판, 야외 창작 워크숍인 문학캠프 등 참가자들의 문학적인 성장을 돕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6월에는 멘토링 클래스를 통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문학상 4개 응모 분야별로 글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창작 노하우를 전달했다.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와 제11회 동서문학상 은상 수상자인 윤정은 작가는 멘토링 토크쇼에 참여해 예비 작가들과 만나 창작 열의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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