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최수린, 시간이 피해간 남다른 동안 외모 화제

심스토리

배우 최수린이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수린은 24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대기 중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수린은 고혹적이고 우아한 미모와 늘씬한 모델 몸매를 뽐내고, 순수한 이미지를 돋보이는 하얀색 블라우스와 라인을 강조한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누가 봐서 50대? 완전 동안” “언니도 배우잖아! 남다른 유전자의 집안이다” “최수린이 입은 옷 어디 거?”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수린은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도회적인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수린은 오는 10월 7일 시작하는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에서 오드리 역을 맡아 맹활약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심스토리가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