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풍요롭게”…세상 이끄는 별·가치 나무 담은 새 CI
HS효성이 마스테리아(Masteria)라고 명명된 새로운 CI와 비전을 공개하며 과학, 기술 및 집단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새로운 CI는 ‘세상을 이끄는 별’과 ‘가치 나무’를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와 색으로 디자인됐다. 이는 HS효성의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으로 그룹 창업자들의 철학과 새롭게 출범한 HS효성의 1기 경영진의 비전을 결합한 디자인이다.
HS효성은 새벽별이라는 효성의 사명에 담긴 뜻을 이어받아 세상을 이끄는 별의 의미가 담긴 CI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새로운 CI에는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통한 성장과 상생을 상징하는 가치 나무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오랜 세월 지면에 단단히 뿌리내린 채 인류에 여러 가치를 제공하며 안식처 역할을 하는 강인한 나무와 같이 HS효성이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하고 바르고 건강한 거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HS체라고 명명된 현대적인 서체 스타일이 적용된 새로운 사명 너머로 떠오르는 사각별 모양 형상을 통해 HS효성의 진취적 기상과 강건함을 표출했다.
HS효성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비전으로 ‘우리는 과학, 기술 및 집단지성의 힘을 활용해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합니다’를 제시했다.
이는 조현상 부회장의 평소 경영 철학인 가치 경영과 맞닿아 있다. 가치 경영은 기업이 고객·주주·임직원·협력업체·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주주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최적화하는 경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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