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천연염색문화축제 오는 28∼29일개최

2024. 9. 25.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천연염색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대만 천연염색교류포럼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천연염색 전통을 발표하고 교류한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이번 천연염색축제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경주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의 전통과 얼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천연염색문화축제 모습.[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천연염색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통의 色 미래로-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시·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국·대만 천연염색교류포럼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천연염색 전통을 발표하고 교류한다.

관람객들은 천연염색 에코가방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 대한민국 한복명장 김영희씨 작품이 경주타워에서 개최된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이번 천연염색축제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경주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의 전통과 얼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