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을 노래하다…‘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성료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음악제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총 103개 팀으로 참여했다. 이후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9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영예의 대상은 ‘뷰(View)’라는 곡을 선보인 소울밴드가 차지했다. 소울밴드 참가 학생들은 “한께한 멤버들이 고3이라 입시로 바빠지게 되는데 마지막 추억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연에는 본선 준비기간 동안 학생들과 다양한 멘토링과 특강 등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낸 가수 보라와 그룹 앰퍼샌드원 멤버 나캠든이 MC를 맡았다.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 참여한 정진욱 작곡가와 서지은 작곡가가 본선 심사를 맡았다.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에서 수상한 대상 및 최우수상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된다. 청소년들이 노래하는 행복의 가치와 긍정적인 영향력이 널리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와 B tv 케이블 등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음악 홍보를 지원한다. 9월 중으로 이번 음악제 본선 공연을 1시간 분량으로 편성해 B tv에서 공개하고 B tv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 담당은 “이번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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