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지식재산 금융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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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5일 기술보증기금과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에서 ▲재산적가치 실현 가능성이 있는 무형자산인 IP 기술가치평가 ▲데이터 활용·가공·판매 기업의 데이터 가치평가를 통해 보증지원을 받은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한 가치평가를 받은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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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5일 기술보증기금과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에서 ▲재산적가치 실현 가능성이 있는 무형자산인 IP 기술가치평가 ▲데이터 활용·가공·판매 기업의 데이터 가치평가를 통해 보증지원을 받은 기업이다. 다만 대출예정금이 2억원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한 가치평가를 받은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술 평가료를 전액 지원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0%포인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스케일업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기술보증기금의 김종호 이사장 역시 “이번 협약은 IP를 활용해 혁신을 추구하는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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