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대에서 ‘1000원의 아침식사 행사’ 진행

최소임 기자 2024. 9.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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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5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관악생활관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식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기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김성규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행사 전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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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1000원 아침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앞장”
2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천원의 아침식사 행사에서 김문기 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김성규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좌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5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관악생활관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식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기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김성규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행사 전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악생활관 식당에서는 기존 5000원이던 아침 식권을 농협은행의 기부로 1000원에 제공하며, 약 25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김 부행장은 “학생들에게 우리 쌀 소비 중요성을 알릴 뜻깊은 기회였다”며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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