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진보 단일 후보로 '정근식'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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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 후보로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25일 오후 8시 추대식을 열고 추진위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1위로 확정된 정 교수를 단일후보로 추대했다.
현재 추진위 밖에서 출마를 선언한 진보 후보는 방현석 중앙대 교수,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최보선 서울시 교육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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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 후보로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25일 오후 8시 추대식을 열고 추진위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1위로 확정된 정 교수를 단일후보로 추대했다.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은 고배를 마셨다.
다만 추진위 바깥에 위치한 진보 진영 후보들로 인해 추가 단일화 가능성이 남아있다.
현재 추진위 밖에서 출마를 선언한 진보 후보는 방현석 중앙대 교수,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최보선 서울시 교육의원이 있다. 방 교수와 김 전 총장은 정 교수와 추가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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