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자동차 부품 공장서 40대 외국인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박홍식 기자 2024. 9. 25. 19:43
심정지 상태로 병원 옮겼지만 끝내 숨져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25일 낮 12시3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A(43)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