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예중, 상하이국제관광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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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지난 13~18일 중국 관광청 주최로 열린 '상하이국제관광축제'(사진) 무용 부분에 브니엘예중·예고 학생 48명이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니엘예중·예고 학생들은 이틀간 한국무용 4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의 미를 알렸다.
브니엘예중 현임숙 교감은 "코로나19가 끝난 이후라 외국 무용가들의 의욕이 대단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해외 무대에서 다양한 외국 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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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지난 13~18일 중국 관광청 주최로 열린 ‘상하이국제관광축제’(사진) 무용 부분에 브니엘예중·예고 학생 48명이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상하이 조계지 남경로를 중심으로 개최됐으며, 22개 국가에서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브니엘예중·예고 학생들은 이틀간 한국무용 4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의 미를 알렸다. 현장에는 교사 5명과 통역 1명이 학생들의 지도와 안내를 맡았다.
브니엘예중 현임숙 교감은 “코로나19가 끝난 이후라 외국 무용가들의 의욕이 대단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해외 무대에서 다양한 외국 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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