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국회 불려 간 홍명보…요르단·이라크전에 걸린 운명 外

이슬아 2024. 9. 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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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현안질의에서도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의혹이 명쾌하게 풀리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월드컵 최종 예선 가장 껄끄러운 상대인 요르단, 이라크와의 경기가 홍 감독의 운명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걸로 보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2> 북한의 잇단 쓰레기 풍선 살포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주 서울의 한 주택에서 풍선 잔해물이 60대 여성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는데요.

최진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3> 어제(24일) 저녁 대전에서 승합차가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합차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사고가 나기 직전부터 신호를 위반해 순찰차에 걸리기도 했는데요.

결국 승객이 가득 탄 버스를 들이받아 3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4> 국세청이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5년간 주로 건설, 의약, 보험업계에서 발생했는데요.

자사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병원장 부부의 결혼 비용을 대납해준 사례까지 있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5>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공공분양 주택에선 5년만 모아도 당첨선만큼 채울 수 있어 소득이 높은 무주택 청년에 유리할 전망인데요.

달라지는 청약 통장, 내 집 마련엔 어떤 전략이 유리한지 박효정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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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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