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령 운전자 사고 해마다 늘어”
서윤덕 2024. 9. 25. 19:27
[KBS 전주]전북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위성곤 의원실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운전자가 낸 전북 지역 교통사고는 2020년 천2백여 건에서 2022년 천3백여 건, 지난해 천4백여 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위 의원은 노인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민·쿠팡이츠 충돌…‘이중가격제’가 불 붙인 배달앱 전쟁
- [영상] 이임생 잔디열사, 국회에 잔디 투척하고 장렬히 사퇴
- 헤즈볼라, 텔아비브 첫 공격…이, 헤즈볼라 수뇌부 잇따라 암살
- 스스로 신상 공개한 ‘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신고자들…“정면 승부하겠다”
- “돌솥 비빔밥이 중국 거라고요?”…본고장 전주가 나선다
- “전자발찌 찬 배달기사 사진”에 시끌…법 어떻길래? [이런뉴스]
- 한화의 가을 야구 희망이 사라진 날, 팬들의 응원은 계속됐다.
- 출근길 대로변에 철판이 ‘우수수’…차량 2대 파손
- 이번엔 해리스 선거운동 사무실에 총격 흔적…‘총알 난무’ 미 대선 [지금뉴스]
- 공매도 혼란 줄어들까?…금감원 ‘가이드라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