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식] 방치된 빈집 철거사업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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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관내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우범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포시는 농촌 빈집 정비 사업으로 대상지 5개소를 선정해 월곶면 군하리와 통진읍 가현리에 있는 빈집 2개소 철거를 완료했다.
김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빈집 철거를 통해 우리 시의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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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농촌 빈집 정비 사업으로 대상지 5개소를 선정해 월곶면 군하리와 통진읍 가현리에 있는 빈집 2개소 철거를 완료했다. 남은 3개소도 올해 안으로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빈집 철거를 통해 우리 시의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다"고 전했다.
◇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6기 출범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6기 출범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388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국, 병원,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학원, 자원봉사자, 변호사, 기타 청소년 관련기관등 민간자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4개의 분과로 나눠 각각의 전문영역에서 위기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공동사업과 분과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연임 또는 신규 위촉된 31명의 위원이 참여해, 임원진 선출과 함께 1388지원단의 주요활동 성과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김동우, 김포=김아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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