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유통' 대학 연합동아리 주범 첫 재판에서 혐의 부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한 회장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 등 3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A 씨는 무고와 불법촬영 혐의로도 기소됐는데 무고 혐의는 부인했고, 나머지 마약과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다음 기일에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한 회장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 등 3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A 씨는 무고와 불법촬영 혐의로도 기소됐는데 무고 혐의는 부인했고, 나머지 마약과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다음 기일에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기소된 회원들은 마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1년 동안 동아리 회원들에게 17차례 마약을 판매하고, 자신도 15번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회원 5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는데, 이 가운데 한 명에 대해서는 오늘(25일)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 승객 등받이 젖혀 노트북 파손"…비행기 예절 두고 '갑론을박'
- 中 '알몸배추'에 국민 '불안'...위기 닥친 국내산 배추 [Y녹취록]
- 빽다방 음료에 갈린 비닐봉지 잔뜩...입원비 안 주려 '발뺌'
- "초등생 생존수영 바다에서 시키자"...학부모·교사 '반발'
- "버튼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조력사망 캡슐' 美 여성 첫 사용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