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11월 첫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가 유망한 게임 개발자를 발굴·지원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을 11월 첫 개최한다.
컴투스와 게임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인재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다.
수상자에게는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플랫폼 '하이브'를 무상 지원하는 등 실제 게임 개발에 필요한 효용성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가 유망한 게임 개발자를 발굴·지원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을 11월 첫 개최한다.
컴투스와 게임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인재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다.
공모 부문은 참가자가 직접 개발한 창작 게임이다. 게임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금은 대상 2000만원을 포함해 총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플랫폼 '하이브'를 무상 지원하는 등 실제 게임 개발에 필요한 효용성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작품 접수는 2024년 11월 중 진행한다. 10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자세한 공모요강을 안내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공모전을 진행하며 많은 스토리 창작자들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을 통해 참신한 게임 개발 인재와 IP를 발굴하고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HBM 품질 혁신…D램 칩 선별공정 도입
- 지상파 '패스트무비' 첫 고소…“유튜브 저작권 침해 심각”
- 장재훈 현대차 사장 “그룹 수소 역량 총결집…합종연횡 흐름 주도”
- “벌써 700만명”… 코로나 풀리자 북한 사람들이 먼저 한 일은?
-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 DR 재구축…공공 DR 시장 커진다
- 충남도-국민의힘,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 머리 맞대
- 26일 본회의서 70여 민생법안 처리…반도체특별법·AI기본법은 올해 넘기나
-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제2 마녀공장' 찾는 K-뷰티 경진대회 열린다…민·관 수출 역량 총력지원
- 22대 국회 첫 복지위 국감 쟁점은…의대증원·국민연금·건강보험 개혁 도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