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SNS서 형부한테 공개저격 당하더니…제대로 맘먹고 불태운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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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5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배드민턴 가는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윤은 한 차례 다이어트를 예고했지만 형부로부터 웃픈 저격을 당하기도 했다.
박지윤의 형부는 "여러분 걱정 마세요 수십년 다이어트 지켜봤지만 빠진적이 없었음"이라고 웃픈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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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5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배드민턴 가는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플리츠 스커트에 배드민턴 상의를 차려입은 모습. 머리는 하나로 묶어 헤어밴드로 고정시켰다.
앞서 박지윤은 한 차례 다이어트를 예고했지만 형부로부터 웃픈 저격을 당하기도 했다. 박지윤의 형부는 "여러분 걱정 마세요 수십년 다이어트 지켜봤지만 빠진적이 없었음"이라고 웃픈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박지윤 역시 "고3때 기억 안나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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