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어린이집, 내년 서울 전역 확대...만족도 95%

김현아 2024. 9. 25. 19: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 누구나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이 내년에 서울 모든 자치구로 확대됩니다.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올해 처음 마련된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은 운영 100일 동안 639건, 2천백 시간 이상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용자 만족도는 95%에 달했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을 이달부터 6곳에서 9곳으로 늘리고 내년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며, 하루 최대 이용시간 제한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을 이용하려면 서울시 보육 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