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부산경찰청,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농협은 25일 부산경찰청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찬호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김수환 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수요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은 25일 부산경찰청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한 양 측 직원이 참석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업 기반 식량안보를 위한 쌀 소비 촉진 협력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등에 힘을 모은다.
농협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업무협약과 캠페인을 통해 범국민적인 쌀 소비 붐을 일으켜 지난해 56.4㎏이었던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0㎏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수환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쌀 산업 위기로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고 시민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식량안보를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김수환 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수요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