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검찰, 수심위 기소 권고 이행해 달라"

YTN 2024. 9. 25. 19: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자신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권고한 수사심의위원회 결정을 검찰이 이행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수사심의위 결정에 대한 최 목사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재영 / 목사 : 어제 수사심의위원회 기소 권고가 결정됐으니까 검찰은 수사심의위원회 결과를 존중해 잘 적용하고 그대로 적용하고 그대로 잘 이행해 줬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직무 관련성이 있고 청탁이 있다고 저희가 입증했고, 관련된 영상자료, 녹취물 자료까지 저희가 제출해서 수사심의위원들에게 충분하게 납득시켜 드렸고 그 결과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