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비키니 방송 후 속상 “자극적이기만 한 기사 그만,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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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비키니 방송 이후 속상함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9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발 너무 자극적이기만 한 내용의 기사는 그만. 관종이지만 상처도 받는다오. 누가 영상 막 퍼다가 올리는 거예요. 혼날래"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는 글과 함께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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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비키니 방송 이후 속상함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9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발 너무 자극적이기만 한 내용의 기사는 그만. 관종이지만 상처도 받는다오. 누가 영상 막 퍼다가 올리는 거예요. 혼날래"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는 글과 함께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하고 싶은 것 다 해요" "늘 응원합니다" "아름답고 예뻐요"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기사화되고 일부 누리꾼들이 영상을 편집해 올리면서 그의 방송이 자극적인 내용으로 비치자 서유리가 속상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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