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 코스닥 예비심사신청…"글로벌 로봇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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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소재·부품·장비 트랙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6월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평가기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기술특례상장 자격을 확보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성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며 "글로벌 수준의 로봇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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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을 개발하는 로봇 스타트업 나우로보틱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소재·부품·장비 트랙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1개 평가기관에서만 A등급 이상을 받으면 기술특례상장 자격을 부여받는 트랙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6월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평가기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기술특례상장 자격을 확보했다. 이르면 연내 상장하는 게 목표다.
나우로보틱스는 기업의 로봇 도입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돕는 산업용 로봇 등을 개발·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물류로봇 등을 만든다. 2016년 설립돼 현재까지 500여개의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로봇 자동화 레퍼런스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동유럽, 미국, 멕시코 등에도 지사를 설립하면서 글로벌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준 상태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성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며 "글로벌 수준의 로봇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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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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