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태연과 사격 대결 勝…"한국 여행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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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태연과의 사격 대결에서 승리했다.
비비탄 사격부터 연습 사격까지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긴장감을 높인 효연과 태연은 '내년까지 인원 3~4명의 한국 여행 추진하기'를 걸고 사격 대결을 펼쳤다.
이날의 사격 대결에서 승리한 효연은 "좋은 선생님을 두니 우리 실력이 하루 만에 이렇게 됐다"라며 태연에게 "고맙다, (여행) 잘 추진해 줘"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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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소녀시대 효연이 태연과의 사격 대결에서 승리했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콘텐츠 '반나절 클래스'에서는 효연과 태연이 사격 선수 김예지에게 사격을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효연과 태연이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에게 사격을 배웠다. 비비탄 사격부터 연습 사격까지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긴장감을 높인 효연과 태연은 '내년까지 인원 3~4명의 한국 여행 추진하기'를 걸고 사격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 효연이 48점을 기록하며 34점의 태연에게 승리를 거뒀다. 연습 사격 당시 높은 적중률을 보였던 태연은 "비비탄이 나한테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아쉬워하기도.
이날의 사격 대결에서 승리한 효연은 "좋은 선생님을 두니 우리 실력이 하루 만에 이렇게 됐다"라며 태연에게 "고맙다, (여행) 잘 추진해 줘"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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