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에게 축하 받는 양현종
김진환 기자 2024. 9. 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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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BO 역대 두 번째 2500이닝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에게 축하 받고 있다.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2500이닝을 달성한 선수는 송진우가 유일하다.
2004년 2500이닝을 돌파한 송진우는 2009년 은퇴할 때까지 3003이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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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진환 기자 =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BO 역대 두 번째 2500이닝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에게 축하 받고 있다.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2500이닝을 달성한 선수는 송진우가 유일하다. 2004년 2500이닝을 돌파한 송진우는 2009년 은퇴할 때까지 3003이닝을 기록했다. 2024.9.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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