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눈물의 여왕’ OST로 수상 “드라마·영화로 좋은 에너지 얻어”[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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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K-드라마부문 O.S.T 부문에는 '눈물의 여왕' O.S.T '자꾸만 웃게 돼'를 부른 부석순이 수상했다.
세븐틴 승관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서 가요 시상식에만 많이 참석했는데 이렇게 대단하신 분이 많이 계신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할 수 있어서, 팬 분들이 투표해주신 O.S.T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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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9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가 진행됐다.
K-드라마부문 O.S.T 부문에는 ‘눈물의 여왕’ O.S.T ‘자꾸만 웃게 돼’를 부른 부석순이 수상했다.
세븐틴 승관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서 가요 시상식에만 많이 참석했는데 이렇게 대단하신 분이 많이 계신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할 수 있어서, 팬 분들이 투표해주신 O.S.T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드라마와 영화를 너무 사랑하는 시청자 중에 한 명이다. 어떤 드라마와 영화가 나왔을 때 멤버들끼리 얘기를 나눈다. 저희한테 너무 좋은 에너지를 주신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영화, 드라마 모든 관계자, 배우 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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