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진, 효문화 콘서트 성료…국악·팝페라·대중가요 등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5일 한효진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효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효문화 콘서트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악, 팝페라, 7080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르로 구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5일 한효진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효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효문화 콘서트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악, 팝페라, 7080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르로 구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명 가수인 녹색지대의 권선국, 퓨전국악밴드 메이,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이수자 홍석영 명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가들이 출연해 500여 명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문화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콘서트 관람을 통해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