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눈물의 여왕’ K-드라마 작품상 “모든 배우, 스태프에 감사”[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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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눈물의 여왕'이 K-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K-드라마부문 작품상은 '무빙'과 '눈물의 여왕'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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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무빙’, ‘눈물의 여왕’이 K-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9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가 진행됐다.
K-드라마부문 작품상은 ‘무빙’과 ‘눈물의 여왕’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무빙’ 관계자를 대표해 수상한 스튜디오앤뉴 이승원 대표는 “박인제 감독님께서 강풀 작가님 언급을 빼먹었다고 대신 전달해달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앤뉴한테 ‘무빙’은 굉장히 어려운 작품이었다. 그래서 더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힘든 작업을 기꺼이 준비하는 제작사와 프로젝트들이 대한민국에 많다. 요즘 제작사들이 힘들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저희를 믿고 투자해주신 디즈니플러스와 강풀 작가님, 박인제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모든 배우님, 스태프들,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눈물의 여왕’ 스튜디오드래곤 책임 프로듀서 이혜영은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들이 함께 웃고 울면서 나눴던 여러 가지 감정들이 오래 기억되도록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해줬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영원히 기억될 좋은 작품을 집필해주신 박지은 작가님, 장영우, 김희원 감독님 등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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