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대통령 골프' 공방..."3주 연속", "아니면 말고 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부터 3주 연속 골프를 쳤다는 야당 의원의 의혹 제기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24일과 31일, 이번 달 8일 윤 대통령이 기존 예약자를 물리치고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부터 3주 연속 골프를 쳤다는 야당 의원의 의혹 제기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24일과 31일, 이번 달 8일 윤 대통령이 기존 예약자를 물리치고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 연습기간이었다며, 부천 호텔 화재 추도 기간과도 겹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윤 대통령은 10년 이상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김건희 여사도 골프를 칠 줄 모른다고 한다며, 이렇게 아니면 말고 식으로 하는 게 맞느냐고 반발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 승객 등받이 젖혀 노트북 파손"…비행기 예절 두고 '갑론을박'
- 中 '알몸배추'에 국민 '불안'...위기 닥친 국내산 배추 [Y녹취록]
- 빽다방 음료에 갈린 비닐봉지 잔뜩...입원비 안 주려 '발뺌'
- "초등생 생존수영 바다에서 시키자"...학부모·교사 '반발'
- "버튼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조력사망 캡슐' 美 여성 첫 사용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