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안재홍, 남자연기자상 “이한별과 함께해서 받은 상”[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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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마스크걸'로 K드라마 부문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안재홍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로 남자연기자상을 받았다.
안재홍은 "저와 함께 호흡을 맞춰준 모미 씨. 첫번째 모미 씨를 연기한 이한별 배우에 우리가 함께해서 이 상을 받은거라고 꼭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그 작품 안에서 흥미로운 연기로 여러분들과 시간 쌓아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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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SBS에서는 여의도 KBS홀에서 배성재, 설인아의 사회로 열린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생중계됐다.
안재홍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로 남자연기자상을 받았다. 안재홍은 “‘마스크걸’이란 뜨겁고 멋진 작품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가장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감독님의 새로운 것에 대한 집념이 뜨거운 반응, 사랑으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 감사의 마음 드린다. 제작사, 넷플릭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은 작품이다. 모든 창작자분들께 함께해서 너무 뜨겁고 영광스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상대역인 김모미 역의 이한별을 언급했다. 안재홍은 “저와 함께 호흡을 맞춰준 모미 씨. 첫번째 모미 씨를 연기한 이한별 배우에 우리가 함께해서 이 상을 받은거라고 꼭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그 작품 안에서 흥미로운 연기로 여러분들과 시간 쌓아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시작돼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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