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미국에 ♥아내 있어, 딸은 UCLA 졸업반” 가짜뉴스 언급(비보티비)

김명미 2024. 9. 25.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9월 25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김종국 초대보장 1부] 천 억대 재산 썰? LA자녀 양육썰? 본인 등판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숙은 미국에 김종국의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는 "지라시가 많지 않나. 총 애가 몇 명이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두 명이다. 아들이 있더라. 딸은 UCLA 졸업반이라고 하더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보티비’ 채널 캡처
‘비보티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국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9월 25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김종국 초대보장 1부] 천 억대 재산 썰? LA자녀 양육썰? 본인 등판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숙은 미국에 김종국의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는 "지라시가 많지 않나. 총 애가 몇 명이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두 명이다. 아들이 있더라. 딸은 UCLA 졸업반이라고 하더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참 근거 없는 이야기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고, 김숙은 "근데 종국이는 무서워서 막 퍼지지는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제가 미국에 어머니랑 여행을 예전부터 많이 다니다 보니, 첫 소문을 차태현이 냈다"며 "약간 연세 있고 유튜브 가짜뉴스 보는 분들은 진짜인 줄 알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나도 아직 윤정수랑 사는 줄 알더라"며 공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