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명예교수 ‘인도네시아산 유망 수종 목재의 특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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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산림환경과학대학 목재과학전공의 김남훈 명예교수가 '인도네시아산 유망 수종 목재의 특성'(고려출판사 刊)을 출간했다.
'인도네시아산 유망 수종 목재의 특성'은 김남훈 명예교수가 인도네시아 대학 및 연구소 연구자들과 20여 년간 수행한 국제공동연구의 성과를 집대성한 저서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열대 목재 중 미래에 유망한 30수종을 선정하여 기초재질 특성을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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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산림환경과학대학 목재과학전공의 김남훈 명예교수가 ‘인도네시아산 유망 수종 목재의 특성’(고려출판사 刊)을 출간했다.
‘인도네시아산 유망 수종 목재의 특성’은 김남훈 명예교수가 인도네시아 대학 및 연구소 연구자들과 20여 년간 수행한 국제공동연구의 성과를 집대성한 저서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열대 목재 중 미래에 유망한 30수종을 선정하여 기초재질 특성을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목재자원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수종들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여, 목재 연구자뿐만 아니라 목재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김남훈 명예교수는 “이 책이 목재 연구자와 학생들은 물론, 국내외 목재산업 현장에서도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국내외 목재 자원의 최적 활용과 우리 친환경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훈 명예교수는 1990년 강원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장, (사)한국목재공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강원지역연합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34년간 목재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해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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