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명태균 국감 증인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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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건희 여사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를 다음 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행안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7일부터 25일까지 행정안전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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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건희 여사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를 다음 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행안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7일부터 25일까지 행정안전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습니다.
이 밖에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도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살펴보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요구로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박정학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증인에 포함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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