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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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5일 구청에서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보고회는 그동안의 축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구는 올해 축제 기간 동안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 개최, 메인무대 휠체어 관람석 신설, 점자 리플릿 등으로 열린 축제장을 조성하고 아트마켓 확대, 갤러리 특별부스, 거리 조각전 등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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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5일 구청에서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보고회는 그동안의 축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구는 올해 축제 기간 동안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 개최, 메인무대 휠체어 관람석 신설, 점자 리플릿 등으로 열린 축제장을 조성하고 아트마켓 확대, 갤러리 특별부스, 거리 조각전 등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의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추구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축제 기간 최우선 사항은 축제장 안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이라며 "축제가 사고 없이 개최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축제장 곳곳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8회째 개최되는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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