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목소리 경청"…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 개최

유혜인 기자 2024. 9. 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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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는 25일 대전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2024년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27명은 대전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20주년을 맞이한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축하하며, 앞으로 장애인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 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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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는 25일 대전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2024년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시상식,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27명은 대전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윷놀이, 한궁 경기, 장애인 어울림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20주년을 맞이한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축하하며, 앞으로 장애인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 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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