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밤샘 육아에 살이 쪽 빠졌네 “아빠 돈 벌고 왔다”(종합)

곽명동 기자 2024. 9. 25. 18: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재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둘다 자고 있길래 30분만 뛰고 왔는데 그대로야! 둘다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아들 현조 군과 함께 깊이 잠든 모습이다.

네티즌은 “살 많이 빠졌네요”, “뛸 수 있는 체력 남아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이날 오전 “육아동지 여러분 어제밤은 어떠셨나요? 저는 현조가 너무 고맙게도 잘 자주어서 새벽 수유를 마치고 촬영하러 갑니다”라고 했다.

이어 “촬영 내내 현조가 너무 보고싶을거야. 아빠 돈벌어올게♥ 50일 너무 축하해♥♥ 인생 50일차”라고 전했다.

강재준은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잠든 아내와 아들을 확인하고 잠깐 운동하고 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