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디지털 디톡스' 유행…'도파민 중독' 시대, 시민들 생각은?

김보나 2024. 9.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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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 종일 쇼츠만 봤다"는 분들 많으시죠.

이처럼 쾌락을 경험할 때 나오는 도파민을 좇아, 자극적인 콘텐츠만 찾는 현상, 바로 '도파민 중독'입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폰은 '도파민 중독'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꼽히는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4명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끊고 심신을 회복한다는 건데요.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민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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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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