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14년 만에 첫 휴가 "아내가 내레이션 참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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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터가 된다.
25일 KBS1 '한국인의 밥상' 측은 "쉼 없이 걸어온 최불암 선생이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나고 아내인 배우 김민자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숲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밝혔다.
김민자는 '한국인의 밥상' 100회 특집에 최불암 선생과 동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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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터가 된다.
25일 KBS1 '한국인의 밥상' 측은 "쉼 없이 걸어온 최불암 선생이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나고 아내인 배우 김민자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숲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밝혔다.
김민자는 '한국인의 밥상' 100회 특집에 최불암 선생과 동행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10주년 특집에는 후배 배우 김혜수와 함께 출연하며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해왔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숲의 유랑민, 정선 두위봉 약초꾼들의 가을맞이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더불어 숲이 되어 살다 ‘모두의 숲’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내 어린 날의 숲, 추억을 품다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편이 전파를 탄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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