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WSJ "밸류업, 재벌중심이 성과 발목"…'소액주주에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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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가가 실제 기업 가치보다 낮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밸류업 지수가 공개됐죠. 지수 편입 여부에 따라 주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코리아 밸류업 지수, 어떤 종목이 포함됐고 탈락했는지, 주가 상승 동력이 될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모셨습니다.
Q. 한국거래소가 밸류업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주로 어떤 기업들이 포함됐나요?
Q. 밸류업 지수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ETF 상품이 쏟아질까요? 밸류업 지수 공개로 온기가 확산될 업종을 들어주신다면 뭘까요?
Q. 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화한 지 6개월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시행 후 주가는 오르지 않았죠. 밸류업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합니까?
Q. 밸류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밸류업 자율 공시도 부진하죠. 지금까지 공시한 기업은 몇 개이고 주로 어떤 기업들인가요? 기업들은 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까요?
Q. 연기금들은 밸류업 자율 공시를 한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매수했나요?
Q. 월스트리트 저널은 재벌과 같은 거대 기업을 통제하는 가족들의 이해관계가 일반적으로 소액주주들의 이해관계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이게 밸류업의 한계라고 지적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밸류업의 하나로 주주환원을 늘리기 위한 자사주 취득이 장려됩니다. 인텔의 주가 부진은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이 실제 주주들의 이익에 기여하지 못했다는 걸 보여주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밸류업 프로그램이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도적으로 나 법적으로 보완해야 할 게 있다면 무엇을 들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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